파비앙-줄리안, ‘심쿵 주의보’ 발령이오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1.06 14: 20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방송인 파비앙과 줄리안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됐다.
파비앙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에서 줄리안 같은 친구가 있어서 참 좋다. 오늘 ‘해투-미운정 고운정 특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우나 옷에 가운을 걸친 파비앙과 줄리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파비앙은 시원한 올림머리로, 줄리안은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본방 사수할게요”, “둘 다 잘생겼다”, “줄리안 표정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파비앙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줄리안은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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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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