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올해 영향력 있는 인물 1위, 朴대통령은 46위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11.06 13: 49

푸틴 올해 영향력 있는 인물 1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푸틴 '올해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로 뽑혔다.
포브스는 6일(한국시간) 푸틴 대통령을 2년 연속 '올해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제치고 영향력 1위에 올랐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올해에도 영향력 있는 인물 2위에 선정됐으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프란치스코 교황, 알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각각 3, 4, 5를 차지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전체 46위에 올랐다. 지난해 52위에서 6계단 상승했다. 여성으로서는 다섯번째로 높은 순위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49위에 올랐다.
한편, 푸틴 올해 영향력 있는 인물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푸틴 올해 영향력 있는 인물 1위, 대단하네" "푸틴 올해 영향력 있는 인물 1위, 오바마를 이기다니" "푸틴 올해 영향력 있는 인물 1위, 러시아의 영향력이 아직도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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