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김수로가 자신의 이력에 ‘여행 가이드’를 추가할 전망이다. 그는 SM C&C 투어익스프레스(대표 송경애)에서 론칭한 영국 여행 상품에 가이드로 참여해 ‘진짜 영국 여행’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투어익스프레스 여행 상품의 핵심은 김수로가 함께 한다는 것으로, 여행 상품을 구매한 대중들과 연예인이 함께 여행을 떠난다는 독특한 기획이 기본이 된다.
이 여행상품은 2014년 12월 10일 출발해 15일 까지, 4박 6일을 보내는 일정이다. 12월 13일에는 첼시와 헐시티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김수로와 함께 관전하고, 김수로와 함께 타워 브릿지를 산책하고 뮤지컬 미스 사이공을 관람하는 이벤트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템즈강에서 김수로와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대영박물관, 내셔널갤러리 등 런던에서 즐기는 예술 여행도 포함되어 있다.
이번 여행은 영국 여행 전문가로 알려진 김수로의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가 전 여행의 과정을 동행하며 편안한 여행을 책임질 예정이다.
한편 본 여행의 가격은 279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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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투어익스프레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