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음향 전문 기업 하만 코리아가 자사 브랜드 JBL의 글로벌 홍보모델인 마리아노 리베라 내한 행사의 세부 일정을 6일 공개했다.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리베라는 공항에 마련된 환영식과 인터뷰에 참여한 후 호텔로 돌아가 휴식을 취하며 차일의 일정을 준비하게 된다.
12일에는 공식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하만사의 매장을 방문해 비공개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진행할 예정이다.

팬미팅의 초청 고객은 JBL 페이스북을 통해 선정한다. 이후 영등포 타임스퀘어로 이동해 공식 기자회견과 공개 행사를 진행하고 팬이벤트에 참가한다. 투구 시연도 할 예정. 타임스퀘어 공개 행사는 일반 시민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13일 오전에는 잠실 제2롯데월드 3층에 있는 하이마트내 JBL 매장을 방문하고 도산대로에 위치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모터스튜디오에 방문하여 현대차를 직접 체험한다. 오후에는 한국의 집에서 서예, 한복 체험과 한국 문화 체험 행사를 할 예정이다.
14일 오전에는 야구 꿈나무들과의 만남을 가지고 오후에는 경복궁등 시내 관광을 할 예정이고 다양한 행사와 한국 문화체험을 마친 리베라는 4박 5일의 일정을 마치고 15일 오전 출국한다.
행사의 진행 사항은 실시간으로 JBL Korea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12일 진행되는 비공개 팬미팅은 글로벌 홍보모델인 리베라의 내한을 기념해 JBL의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현재 JBL Korea 페이스북에서 비공개 팬미팅 신청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당첨자는 11월8일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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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