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크리스탈, 엘 위해 반사판 들고 스태프 변신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1.06 15: 35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의 크리스탈이 엘을 위해 촬영장 스태프로 변신했다.
  
6일 '내그녀' 측은 야외 촬영 중 엘의 촬영신에 크리스탈이 손수 반사판을 들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크리스탈은 촬영에 임하고 있는 엘 앞에서 반사판을 들고 있다. 엘의 환한 미소와 크리스탈의 훈훈한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처럼 ‘내그녀’는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내그녀’는 오늘(6일)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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