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대구·경북 공식딜러, 23일까지 전 차종 시승행사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11.06 15: 52

대구·경북 지역 운전자들이 폭스바겐의 전차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폭스바겐코리아의 대구·경북 공식딜러 지엔비오토모빌이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대구 및 포항 전시장에서 폭스바겐 전 차종을 시승해볼 수 있는 'H.A.P.P.Y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시승행사는 현재 지엔비오토모빌에서 시행하고 있는 'H.A.P.P.Y(Help All People Please You) Fund'의 적극적인 확대시행과 잠재 소비자에게 다양한 시승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승행사 기간 중 참여자 전원에게는 폭스바겐 텀블러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기간 중 계약 운전자에게는 선착순 50명 기준으로 폭스바겐 골프 백을 증정한다. 또한 11월 구매자 전원에게는 차종에 따라 2%~12%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엔비오토모빌은 판매, 시승, 서비스센터 입고 지표에 따라 일정금액을 적립하여 연말에 불우이웃을 돕는 나눔의 프로그램인 'H.A.P.P.Y 펀드'를 통해 이번 시승행사에서 시승 한 회당 2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할 예정이다.
이진백 지엔비오토모빌㈜ 대표는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폭스바겐의 우수한 연비와 강력한 주행 성능을 직접 느껴보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Hapyy Fund를 통해 고객들에게는 폭스바겐을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나눔을 자연스레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엔비오토모빌은 올 한해 이 특별 펀드의 목표 금액을 약 5000만원으로 설정했으며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지엔비오토모빌은 지난 2010년 대구전시장을 시작으로 폭스바겐의 대구·경북 지역 판매 및 서비스를 맡아 활동을 해온 공식 딜러사로 현재 대구 전시장, 포항 전시장, 이현동 서비스센터, 두산동 서비스센터 등 2개 전시장과 2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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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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