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슈퍼주니어 데뷔 9주년 축하.."모두와 어깨 나란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1.06 16: 27

한경이 그룹 슈퍼주니어의 데뷔 9주년을 축하했다.
한경은 6일 자신의 웨이보(중화권 SNS)에 "모두와 나는 어깨를 나란히 하고 걷는 사람,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다.
특히 한경은 글과 함께 슈퍼주니어 13명의 멤버가 함께 찍은 사진을 함께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데뷔 9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글과 사진을 게재한 것.

한경이 공개한 사진은 슈퍼주니어가 13명 완전체로 활동할 당시로, 김기범 등 원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경은 중국 출신으로 슈퍼주니어의 멤버였으나 지난 2009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낸 후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한경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는 등 중국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seon@osen.co.kr
SM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