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양희은 신곡 ‘꽃병’ 홍보...“정말 병나게 좋아요”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1.06 16: 55

[OSEN=조민희 인턴기자] 가수 아이유가 선배 양희은의 신곡 홍보에 나섰다.
아이유는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꽃병’ 정말 병나게 좋아요”라는 멘트를 남겼다.
앞서 지난 해 발표한 정규 3집 ‘모던 타임즈(Modern Times)’ 수록곡 중 ‘한낮의 꿈’으로 양희은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아이유는, 8년 만에 새 앨범 발매를 앞둔 양희은을 응원하며 의리를 과시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언니 홍보대사네요”, “병나지 말고 좋아하기만 하세요”, “꼭 들어볼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는 최근 서태지의 ‘소격동’에 이어 윤현상과의 ‘언제쯤이면’ 듀엣곡까지 호흡을 맞추며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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