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제대로 '끈적끈적' 변했다..골반춤 '헉'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06 17: 20

[OSEN=정소영 인턴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제대로 ‘끈적끈적’하게 변했다.
헬로비너스는 6일 정오 유투브를 통해 신곡 ‘끈적끈적’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헬로비너스는 ‘끈적끈적’을 통해 그간 ‘비너스(Venus)', ‘차 마실래?’ 등의 곡들에서 보여줬던 청순 발랄한 소녀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끈적끈적’ 뮤직비디오 속 헬로비너스는 타이트한 청셔츠, 핫팬츠와 하이힐을 신고 등장해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볼륨감을 강조한 시스루 레이스 상의와 체크무늬 레깅스로 노출 없이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멤버들의 허리와 힙을 살랑살랑 흔드는 포인트 안무는 숨을 내쉬는 듯한 창법으로 더욱 아찔한 멜로디와 어우러져 은근히 유혹적인 매력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남심을 흔들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엠카운트다운’의 첫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앨범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jsy901104@osen.co.kr
‘끈적끈적’ 뮤비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