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쓸쓸한 가을 남자 변신...'한 폭의 그림'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06 18: 13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주원이 가을 남자로 완벽 변신했다.
주원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일도 칸타빌레’ 촬영 중. 열심히 찍고 있어요. 오늘 ‘패션왕’ 개봉 했어요.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은 단풍이 떨어진 잔디밭 위의 벤치에 앉아 먼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깔끔한 정장차림으로 가을과 어울리는 댄디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가을 남자의 정석이네요”, “드라마부터 영화까지 진짜 바쁘네”, “‘패션왕’ 꼭 볼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주원은 KBS 2TV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엄친아’의 대명사 차유진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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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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