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엠카' 한주 늦은 1위 소감 "더 열심히 꿈꾸란 의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1.06 18: 34

힙합그룹 에픽하이가 한주 늦은 1위 소감을 전했다.
에픽하이는 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지난달 30일 방송 당시 받지 못했던 트로피를 받았다.
에픽하이는 "음악하는게 꿈이었던 우리에겐 무대 위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상인데 더 열심히 꿈꾸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1위 공약으로 "다음 주에 콘서트를 하는데 오늘 현장에 오신 분들 중에 4쌍에게 콘서트 티켓을 드리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가비엔제이, 딸기우유, 라붐, 매드타운, 방탄소년단, 보이프렌드, 송지은, 쌍두마차, 어반자카파, 에이션, 에픽하이, 조미, 조형우, 크로스진, 탑독, 2AM, HOTSHOT, 헬로비너스 등이 무대를 꾸몄다.
kangsj@osen.co.kr
Mnet '엠카운트다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