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조미, 혼자서도 꽉 찬 무대..엠버 지원사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1.06 18: 44

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조미가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조미는 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솔로곡 '리와인드(Rewind)'의 무대를 선보였다.
인아 조미는 슈트를 입고 칼군무와 그루브 가득한 안무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슈퍼주니어M 멤버들 없이도 무대를 꽉 채웠다.

특히 걸그룹 f(x)의 엠버가 피처링을 위해 무대에 올라 더욱 입체적인 무대를 꾸몄다.
'리와인드'는 레트로 소울과 팝의 부드러운 느낌, 멜로디컬한 코러스가 특징인 R&B 곡으로, 가사에는 시간을 거슬러 이별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담았으며 한국어 버전은 EXO-K 찬열이, 중국어 버전은 EXO-M 타오가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가비엔제이, 딸기우유, 라붐, 매드타운, 방탄소년단, 보이프렌드, 송지은, 쌍두마차, 어반자카파, 에이션, 에픽하이, 조미, 조형우, 크로스진, 탑독, 2AM, HOTSHOT, 헬로비너스 등이 무대를 꾸몄다.
kangsj@osen.co.kr
Mnet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