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퇴근길 미니 콘서트 힐링하세요'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11.06 18: 53

tvN 금토드라마 ‘미생’ 출연배우 강하늘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역에서 시청률 공약 미니 콘서트를 열었다.
배우 강하늘이 길거리 미니 콘서트에서 멋진 노래를 선보이고 있다.
배우 강하늘은 회사 로비에서 노래 부르기를 시청률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앞서 '미생'에 출연 중인 배우들은 임시완과 이성민을 선두로 변요한, 김대명 등이 시청률 공약을 이행하며 감사를 전했다. 임시완은 간식을 싸들고 한 회사를 방문했고, 이성민은 직장인 300여명과 프리허그를, 변요한은 커피 100잔 쏘기, 김대명은 직장인들과 영화 관람 등을 통해 공약을 완수했다.
한편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드라마화한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5회 방송분이 4.55%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닐슨코리아, 케이블 시청률)하며 놀라운 성적을 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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