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신' 김가연 "남편 임요환 내조하다 기력 소진 걱정"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1.06 20: 57

배우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을 내조하다가 기력이 쇠해 걱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가연은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밥상의 신'에서 "요즘 기력이 쇠해 걱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한의사 게스트 3명이 출연, 그들에게 "우리 남편이 집에서 일을 한다. 그런 남편을 내조하다 보니 기력이 쇠했다"고 말했다.

이에 한의사 신동진은 김가연의 맥을 짚어본 뒤 "가장 큰 문제는 근육량 저하다. 그러다보니 기력이 쇠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이날 '밥상의 신'은 '한의사 밥상'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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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의 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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