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출근'의 은지원이 술김에 점심내기를 했다.
6일 방송된 tvN '오늘부터 출근'에서는 외식프랜차이즈 전문업체와 어린이 장난감 제조업체로 2기 멤버들이 각각 4명씩 나뉘어 출근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은지원과 봉태규는 뜨겁게 달아오른 회식자리의 열기 속에서 영업이사에게 다음 날 점심 내기를 제안했다.

봉태규와 은지원 두 신입사원이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회식의 피로를 이기고 아침에 지각하지 않는다면 영업이사가 팀 전체에 점심을 사고, 만일 지각한다면 지각한 사람이 점심을 내기로 하자는 것.
한편 '오늘부터 출근'은 외식 프랜차이즈로 출근하는 백두산 김도균, 엠블랙 미르, 카라 박규리, 홍진호, 장난감 제조업체에 출근하는 god 박준형, 배우 봉태규, 은지원, JK김동욱이 신입사원으로 겪게되는 성장기를 총 5회 동안 그려진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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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오늘부터 출근'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