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로 만든 자동차’, 가격은 불과 173만원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4.11.06 23: 13

‘나무로 만든 자동차’
나무로 만든 자동차가 과연 있을까? 정답은 '있다'이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한 중국 목수가 제작한 나무로 만든 자동차가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에 사는 류푸롱(48)씨가 직접 제작한 나무로 만든 자동차를 타고 다니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동차 엔진과 기관들은 중고차 부품을 사용했지만 나무로 만든 자동차는 그외 부품들인 몸체 문 시트는 모두 나무로 제작됐다. 나무로 만든 자동차의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173만원인 불과 1만 위안. 길이 1.6m, 폭 1.2m, 무게 300㎏ 정도 나가며 최고시속 40km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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