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앤매치‘ 바비, 김진환에 취향 저격 선물 “사랑해”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1.06 23: 16

바비와 김진환이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믹스앤매치' 최종회에는 진환의 아이디어로 YG사옥에서 펼쳐진 옥상 글램핑 파티가 전파를 탔다.
마니또를 위해 선물을 준비한 9명의 연습생들. 가장 먼저 바비는 진환에게 피규어를 선물했다. 취향을 반영한 선물에 진환은 “이거 내가 모으는 거야. 가지고 싶었던 거고”라며 좋아했다.

이에 바비는 옆에 앉은 진환을 꼭 껴안으며 “사랑해”라고 애정을 표현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믹스앤매치’는 YG 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iKON 멤버를 선발하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데뷔가 확정된 B.I와 BOBBY, 김진환에 이어 구준회, 송윤형, 정찬우가 심사위원 투표와 시청자 투표를 통해 차례로 합류했다.
‘믹스앤매치’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