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앤매치‘ 비아이,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 “우리 평생 가자”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1.06 23: 33

iKON의 리더 비아이가 멤버들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에 감동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믹스앤매치' 최종회에는 파이널 매치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리허설에서 이날 생일을 맞은 비아이를 축하했다. 가장 먼저 진환은 “네가 세상 최고의 리더야. 앞으로도 그럴거고. 평생 나랑 같이 있어줘”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바비는 “우리 팀을 위해 열심히 해줘서 정말 좋다. 나보다 한 살 어리지만 네가 형 같다. 한빈이형 멋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준회는 이어 “작년에 다음 생일에는 엄청 거창하게 해준다고 했는데 결국 이렇다. 내년 생일에는 거창하게 생일파티를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정찬우, 양홍석, 정진형도 나란히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에 감동받은 비아이는 “다들 고맙다. 오늘 잘 했으면 좋겠다”라며 “아이콘 평생 가자”고 외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믹스앤매치’는 YG 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iKON 멤버를 선발하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데뷔가 확정된 B.I와 BOBBY, 김진환에 이어 구준회, 송윤형, 정찬우가 심사위원 투표와 시청자 투표를 통해 차례로 합류했다.
‘믹스앤매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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