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출근' 미르·김도균, 급 중국출장에 '멘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1.06 23: 37

'오늘부터 출근'의 미르와 김도균이 갑자기 중국 출장을 가게 됐다.
6일 방송된 tvN '오늘부터 출근'에서는 외식프랜차이즈 전문업체와 어린이 장난감 제조업체로 2기 멤버들이 각각 4명씩 나뉘어 출근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해외사업팀에서 상해 업무를 요청했고 미르와 김도균이 갑작스럽게 1박2일 출장을 가게 됐다.

미르는 회사 선배들이 중국 출장에 대해 자세히 말하는 것을 듣고는 이상한 느낌에 "다 같이 가는 거지요?"라고 물었지만 "두 사람만 가는 거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이에 미르는 크게 당황했고 두 사람만 중국에 가야 된다는 사실에 불안해했다.
한편 '오늘부터 출근'은 외식 프랜차이즈로 출근하는 백두산 김도균, 엠블랙 미르, 카라 박규리, 홍진호, 장난감 제조업체에 출근하는 god 박준형, 배우 봉태규, 은지원, JK김동욱이 신입사원으로 겪게되는 성장기를 총 5회 동안 그려진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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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오늘부터 출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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