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파비앙·줄리안 "영화에서 쌍둥이로 출연" 깜짝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1.06 23: 50

방송인 파비앙과 줄리안이 영화에서 쌍둥이로 출연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파비앙과 줄리안은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투')'에서 "영화에서 쌍둥이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날 줄리안은 "파비앙과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친해졌다"고 말했고 파비앙은 "줄리안이 그 프로그램 섭외를 도와줬다는 사실을 얼마 전에 알았다. 한국 왔을때 나랑 닮은 친구가 있다고 줄리안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줄리안은 "영화에 같이 출연한 적도 있다"며 "쌍둥이로 출연했다. 머리색과 눈 색이 달라서 파비앙이 고생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해투'는 미운 정 고운 정 특집으로 장동민-유상무, 데프콘-김종민, 파비앙-줄리안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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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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