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출근' 박준형·JK김동욱, 유치원생 눈물에 '당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1.07 00: 03

'오늘부터 출근'의 박준형과 JK김동욱이 유치원생과의 만남에 크게 당황스러워했다.
6일 방송된 tvN '오늘부터 출근'에서는 외식프랜차이즈 전문업체와 어린이 장난감 제조업체로 2기 멤버들이 각각 4명씩 나뉘어 출근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박준형과 JK김동욱은 각각 극과 극 힙합걸 인형과 공주 인형을 가지고 유치원생들을 찾으러 갔다.

어떤 인형이 인기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유치원생들을 만난 것. 그러나 아이들은 처음 보는 두 남자의 등장에 어색해했고 결국 울음까지 터뜨리는 아이가 있었다.
JK김동욱은 우는 아이를 안고 달랬지만 울음을 멈추지 않았고 박준형도 어쩔 줄 몰라했다.
한편 '오늘부터 출근'은 외식 프랜차이즈로 출근하는 백두산 김도균, 엠블랙 미르, 카라 박규리, 홍진호, 장난감 제조업체에 출근하는 god 박준형, 배우 봉태규, 은지원, JK김동욱이 신입사원으로 겪게되는 성장기를 총 5회 동안 그려진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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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오늘부터 출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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