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데포의 팬이다".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해리 레드냅 감독이 공격력 강화를 위해 저메인 데포 영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기세다.
레드냅 감독은 7일(한국시간) 스카이 스포츠에 게재된 인터뷰서 "데포 영입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 겨울에도 그를 영입하려고 했지만 일이 잘 되지 않았다. 따라서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그를 영입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레드냅 감독은 데포를 EPL에 데뷔시킨 장본인. 웨스트햄 시절 유스팀 소속이던 데포를 프로 선수로 만들었고 2008년에는 포츠머스에서 데포를 영입하기도 했다.
레드냅 감독은 "나는 데포의 팬이다. 따라서 그를 영입할 시간은 아직 충분하다"면서 "공격력이 뛰어난 선수이기 때문에 우리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물론 데표 영입에 대해 토니 페르난데스 구단주에게까지 말한 것은 아니다. 레드냅 감독은 "하지만 1월 이적 시장에서 그를 영입하기 위한 시도는 계속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포의 영입은 QPR에 큰 도움이 될 전망. 2승 1무 7패로 19위에 머물고 있는 QPR은 9득점 밖에 뽑아내지 못했다. 따라서 공격력 강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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