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자기야'에 木 예능 1위 탈환..5.8%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1.07 07: 39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가 목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탈환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변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6%)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한 주 전인 지난 10월 30일 방송분에서는 '해피투게더3'가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내어줬던 상황. '해피투게더3'는 한 주 만에 '자기야 백년손님'(5.3%)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미운 정 고운 정 특집으로 장동민-유상무, 데프콘-김종민, 파비앙-줄리안이 출연했다.
한편, MBC '헬로 이방인'은 3.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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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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