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나폴리,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4차전 선두 질주(종합)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11.07 07: 35

토트넘, 에버튼(이상 잉글랜드), 나폴리(이탈리아) 등 강호들이 유로파리그서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나폴리는 7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상 파올로 경기장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I조 조별리그 4차전 영보이스(스위스)와의 홈경기서 데 구스만의 해트트릭 원맨쇼에 힘입어 3-0으로 완승했다.
나폴리는 이날 승리로 같은 날 브라티슬라바(슬로바키아)를 제압한 스파르타 프라하(이상 승점 9)에 승자승에서 앞서며 조 선두에 올랐다.

H조의 에버튼은 안방에서 LOSC릴(프랑스)을 3-0으로 완파했다. 오스만, 자기엘카, 네이스미스 등이 골맛을 본 에버튼은 선두에 오르며 순항을 이어갔다. G조의 페예노르트(네덜란드)는 리예카(크로아티아)를 홈으로 불러들여 2-0으로 이겼고, 세비야(스페인)와 볼프스부르크(독일) 역시 안방에서 각각 스탕다르 리에쥬(벨기에)와 크라스노다르(러시아)를 상대로 각각 3-1, 5-1로 대승을 거뒀다.
인터 밀란(이탈리아)은 생테티엔(프랑스) 원정길에 올라 1-1로 비겼다. 2승 2무(승점 8)를 기록한 밀란은 조 1위를 지켰고, 생테티엔은 4경기 연속 무승부로 승점 4를 기록하며 조 2위에 자리했다.
A조의 취리히(스위스)는 안방에서 비야레알(스페인)에 3-2 펠레스코어로 신승했다. 그리스 원정을 떠난 C조의 토트넘(잉글랜드)은 1골 1도움을 기록한 타운센드의 맹활약으로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를 2-1로 물리쳤다. 앞서 안방에서 베식타스(터키)와 1-1로 비겼던 토트넘(이상 승점 8)은 승자승,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조 2위에 자리했다. 베식타스는 뎀바 바의 멀티골 활약으로 FK파르티잔(세르비아)을 2-1로 꺾으며 조 선두를 차지했다.
브뤼헤(벨기에)는 코펜하겐(덴마크) 원정서 라파엘로프의 해트트릭 원맨쇼를 앞세워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PSV아인트호벤(네덜란드)은 그리스 원정에서 파나시아니코스를 맞아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맛봤다.
■ UEL 조별리그 4차전 결과(좌측 홈)
▲A조 아폴론FC 0-2 묀헨글라트바흐 / 취리히 3-2 비야레알
▲B조 HJK 헬싱키 2-1 토리노FC / 코펜하겐 0-4 브뤼헤
▲C조 트리폴리스 1-2 토트넘 / 베식타스 2-1 FK파르티잔
▲D조 디나모 자그레브 1-5 잘츠부르크 / FC아스트라 1-1 셀틱
▲E조 파나시나이코스 2-3 PSV / 디나모 모스크바 1-0 에스토릴
▲F조 AS생테티엔 1-1 인터 밀란 / 카라바흐 1-2 드니프로
▲G조 세비야 3-1 스탕다르 / 페예노르트 2-0 리예카
▲H조 볼프스부르크 5-1 크라스노다르 / 에버튼 3-0 릴
▲I조 스파르타 프라하 4-0 브라티슬라바 / 나폴리 3-0 영 보이스
▲J조 디나모 키예프 2-0 올보르 / 리오 아베 2-2 슈테아우아
▲K조 피오렌티나 1-1 PAOK / 앙나방 갱강 2-0 디나모 민스크
▲L조 로케렌 1-1 트라브존스포르 / 레기아 2-1 메탈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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