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주상욱, 유쾌한 대본 삼매경 '대세의 비결'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1.07 07: 46

배우 주상욱이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주상욱은 7일 소속사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촬영장 한켠 대본을 바라보며 웃거나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삼매경'에 빠져 있다.
이 사진은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에서 주인공 한태희로 출연 중인 주상욱의 촬영장 모습을 담은 것. 주상욱은 대본을 읽기만해도 극 중 괴짜 천재 한태희가 된 듯 훈훈한 미소를 짓다가 다시금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평소 주상욱은 촬영이 없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것은 물론 상대 배우와 즐겁게 리허설을 펼치며 끊임없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 극 중 대사 하나하나의 표정과 제스처를 연구하며 완벽한 로맨틱 코미디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주상욱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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