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리베이로 놓고 맨유-리버풀과 영입 경쟁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4.11.07 08: 19

브라질의 미드필더 에베르톤 리베이로(25, 크루세이루)의 주가가 올라가고 있다.
유벤투스가 리베이로의 영입 경쟁에 합류했다.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투토스포르트'는 "유벤투스가 리베이로와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리베이로의 영입을 위한 사전 작업에 들어간 상태다.
리베이로는 떠오르는 신성은 아니지만 조금씩 자신의 이름을 알린 수준급의 미드필더다. 쿠리티바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리베이로는 2013년 크루세이루로 이적해 플레이메이커로 활약, 적지 않은 득점을 하면서 자신의 입지를 넓혔다. 그 결과 최근에는 브라질 국가대표팀에도 승선했다.

이런 리베이로를 유럽 클럽에서 놓아둘리가 없었다. 유벤투스에 앞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에서도 리베이로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표했다. 그런 상황에서 유벤투스가 리베이로의 영입 경쟁에 가세한 것. 크루세이루로서는 반가운 일이다. 800만 유로(약 109억 원)~900만 유로(약 122억 원)로 평가받는 리베이로의 이적료를 좀 더 올릴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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