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사물인터넷 경진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미래부는 ‘2014 사물인터넷진흥주간(11.5~14)’ 부대행사로 7일 코엑스에서‘2014 Korea IoT Award’를 개최하고 사물인터넷 아이디어 기술 경진대회와 사물인터넷 글로벌 파트너십 민관협력 우수기업 등 사물인터넷 관련 시상식을 한데 모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물인터넷 아이디어 기술 경진대회’는 미래부와 사물인터넷 글로벌협의체가 공동주최하는 행사. 글로벌협의체에는 시스코와 SK텔레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참여했다.
사물인터넷 아이디어 기술 경진대회에서 총 9개 팀이 수상했다. 이 중 대상 1개 팀은 미래부 장관상을 받았다. 미래부 장관상은 ‘스마트 신제품 콘테스트(NIPA&KISA 주관)’에서 올라온 젤리부스터팀이 차지했다.
‘아이디어’와 ‘사업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젤리부스터팀이 내 놓은 ‘스마트 텀블러’는 보틀(스마트 물병)의 LED가 하루에 마시는 물의 양을 센서 등을 통해 자동 측정해 주면서 물 섭취량 조절을 도와주는 제품으로 향후 높은 수익성이 기대되는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각 경진대회 최우수상 부문에서는 스마트 수액 모니터링 솔루션 ‘링거링’을 개발한 FS R&T(SKT), 교통신호제어 솔루션 ‘그린라이트를 켜줘’를 개발한 The Green LIght(Cisco), ‘IoT기술을 활용한 자동쾌적화 시스템’을 개발한 SKY15(NIPA-KISA)가 각각 수상했다.
가능성을 인정받은 9개 팀에는 최우수상 1000만원, 우수상 5백만원, 장려상 3백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개발 지원 및 상용화 기회 등 다양한 특전도 제공된다.
유성완 미래부 인터넷신산업팀장은 “사물인터넷 시대에는 무엇보다 창의력이 중요하다. 이는 곧 창조경제 실현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초석이 되는 사물인터넷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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