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에이나인미디어와 전속 계약 "폭넓은 활동 기대"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1.07 08: 58

개그우먼 김신영이 에이나인미디어(대표이사 전상균)에 새 둥지를 틀었다.
에이나인미디어 측은 7일 김신영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소속사를 통해 “풍부한 제작경험과 노하우, 인재풀을 갖춘 에이나인미디어를 통해 보다 폭넓은 활동을 기대한다. 다년간 방송 경험을 토대로 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콘텐츠화 할 수 있는 에이나인미디어를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에이나인미디어는 코스닥 상장회사 주식회사 SH홀딩스(대표이사 오민수)의 자회사로서 tvN ’더 지니어스’ , ’코리아 갓 탤런트’ , jtbc ‘집밥의 여왕’ 등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에이나인미디어는 개그우먼 김신영 영입을 시작으로 다수의 방송 예능인들을 영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신영은 현재 KBS 2TV ‘해피투게더’ , ’인간의 조건’에 출연중이며 ,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DJ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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