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지, 정동하-서두원과 각별한 친분 인증..'훈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1.07 09: 00

그룹 비아이지가 가수 정동하, 이종격투기 선수 서두원과 친분을 자랑했다.
비아이지는 공식 SNS를 통해 정동하, 서두원 선수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게재해 특별한 인맥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비아이지는 그동안 개인적으로 인사하고 싶은 선배로 정동하를 꼽아왔다. 이에 음악방송에서 대기를 하던 중 정동하와 조우하게 된 비아이지는 긴 시간동안 진심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는 그에게 보컬 포인트 레슨 약속도 받는 등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비아이지의 또 다른 인연은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의 주역인 서두원 선수로 이어졌다. 평소 프로그램을 즐겨보고 응원했던 멤버들은 서두원 선수를 만나자 어쩔 줄 몰라 하며 애정 담긴 싸인 CD를 전달, 감격의 포옹까지 나눴다는 전언이다.
또 서두원 선수 역시 비아이지에게 이종격투기를 알려주겠다며 남자들 간의 뜨거운 의기투합을 다져 앞으로 이들이 사제지간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비아이지는 '준비됐나요'로 활동 중이다.
seon@osen.co.kr
비아이지 공식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