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윤종신에게 받은 빼빼로 인증...“역시 낭만 있으심”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1.07 10: 07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신소율이 가수 윤종신으로부터 받은 빼빼로를 인증했다.
신소율은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다가오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우리 회사 대표님 윤종신 오빠가 준 소시지 빼빼로. 이런 날도 챙겨주시고 역시 낭만이 있으심. 잘 먹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빼빼로 선물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깜찍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입에 물지 마요”, “우와 윤종신님 센스만점이네요”, “언니 진짜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소율은 SBS플러스 월요드라마 ‘도도하라’와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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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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