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서울, 맨해튼 그릴 추수 감사절 스페셜 메뉴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11.07 10: 22

슬슬 다가오는 연말, 조금 더 색다르게 즐겨보는 건 어떨까?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스테이크 레스토랑 맨해튼 그릴에서는 추수 감사절 및 연말 시즌을 맞아 오는 27일 추수 감사절 당일과 12월 24, 25일 크리스마스 시즌에 한해 특별 홈메이드 로스트 터키를 선보인다. 추수 감사절 및 연말시즌의 메인 요리인 홈메이드 로스트 터키를 테이크아웃 요리로 즐겨 볼 수 있다.
허브 및 각종 엄선된 재료로 오랜시간 구운 슬로우 쿠킹 방식으로 캐롯, 그린 빈스, 샐러드, 감자, 고구마등 사이드 디쉬가 함께 곁들어져 그레이비 소스와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가격은 20만 원(10%세금 및 10% 봉사료 포함)이며,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더불어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스페셜 런치 및 디너 메뉴를 선보인다. 런치의 경우, 세라노햄을 곁들인 고구마 크림 수프를 에피타이저로 밤과 껍질콩을 곁들인 지브렛 소스의 칠면조 통구이와 구운햄이 메인디쉬로 선보인다. 후식으로는 메이플 시럽 호박 파이와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커피 또는 차를 준비했다.
디너의 경우, 유기농 채소와 칠리 레물레이드 소스의 새우 케익이 더해져 추수 감사절 보다 특별한 느낌으로 만찬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런치의 경우, 7만 2000원 이며 디너의 경우 8만 9000원이다.(전 메뉴 10% 세금, 10% 부가세 포함)
또한 호텔에서 좀 더 분위기 있는 연말 파티를 계획한다면 로스트 터키와 곁들여 셰프가 특별한 레시피로 준비한 파티 패키지도 있으니 눈여겨 볼 것.(별도 문의 요망)
코리아 타임즈 선정 '2014 Best Continental Restaurant' 수상을 차지한 맨해튼 그릴에서 잊지 못할 연말의 느낌을 한껏 느껴보자.
letmeout@osen.co.kr
르네상스 서울 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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