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솔로 타이틀곡 ‘광화문에서’로 감성 발라더 변신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11.07 10: 38

첫 솔로 앨범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타이틀 곡 ‘광화문에서(At Gwanghwamun)’를 통해 감성 발라더로 변신한다.
 
규현의 타이틀 곡 ‘광화문에서’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규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완벽히 조화를 이룬 발라드 곡으로, 가사에는 연인과의 이별을 계절이 주는 아름다움과 변화에 빗대 담담하게 표현, 폭넓은 세대의 감성과 공감을 자아냈다.

 
더불어 규현은 오는 14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5일 MBC ‘쇼! 음악중심’, 1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광화문에서’를 선사, 규현의 탁월한 가창력과 감성적인 보컬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규현은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앞서 오는 13일,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첫 솔로 앨범 발매를 기념해 가을음악회 ‘광화문에서’를 개최한다. 관객 참여 방법 등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규현의 첫 미니앨범 ‘광화문에서의 전곡 음원은 오는 13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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