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공주의 탄생"..로다주 늦둥이 득녀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11.07 10: 42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세 번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내 수잔 다우니는 지난 4일(현지시간) 딸을 출산한 것. 이 부부에게는 두 번째 아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이 같은 사실을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전하기도.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딸 출산! 에이브리 로엘 다우니, 8파운드, 2014년 11월 4일, 오전 3시 22분. 엄마를 닮아 예쁘고, 내 삼촌 짐과 같은 보조개가 있다!"라는 글을 게재해 축하 세례를 받고 있다.

1965년생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는 세 번째 자녀다. 그는 전 아내 사이에서 얻은 아들이 있다.
한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이언맨'과 '어벤져스' 시리즈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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