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헬로비너스, '엠카' 컴백 후 관심↑..음원 껑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1.07 11: 22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컴백 무대 공개 후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헬로비너스는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끈적끈적'의 컴백 무대를 가졌다. 무엇보다 헬로비너스는 청순 러블리에서 건강한 섹시미로 이미지 변신에 시도했기 때문에 이번 컴백 무대에 큰 관심이 쏠렸다.
'엠카운트다운' 방송 후, 헬로비너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국내 3대 포털사이트 실시간 이슈 검색어 순위를 점령한 것은 물론, 방송 후 각종 음원차트 순위도 상승한 상태다.

음악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옮겨 놓은 무대와 이미지 변신에 대한 좋은 반응이 큰 관심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끈적끈적'은 인기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와 코리끼왕국의 합착으로 완성된 레트로 사운드의 힙합곡으로, 세련된 멜로디와 감탄사로 반복되는 훅이 중독성을 높인 곡이다.
헬로비너스가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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