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구안 무이자 금융 프로모션, 폭스바겐, 파사트·CC도 함께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4.11.07 15: 11

티구안 파사트 CC 무이자 금융 프로모션.
폭스바겐코리아는 11월 한 달간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모델인 '티구안' '파사트' 'CC' 등 3개 모델 6개 라인업에 대해 특별 무이자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인도에 기간이 소요되던 인기 차종들의 물량을 대거 확보하면서 대기기간 없이 만나볼 수 있도록 특별 무이자 할부 및 리스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대상은 폭스바겐 대표 차종인 '파사트 2.0 TDI' 'CC 2.0 TSI' 'CC 2.0 TDI 블루모션' 'CC 2.0 TDI 블루모션 R-Line' 'CC 2.0 TDI 블루모션 4MOTION'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 컴포트' 등 총 6종의 인기모델들이 포함됐다.
기간 중 무이자 클래식 할부 금융 상품을 이용해 '파사트 2.0 TDI(3890만 원)'를 구매할 경우 선납금 55%(2139만 5000원)을 내고 24개월간 매월 약 73만 원을 납부하면 차를 소유할 수 있다. 'CC 2.0 TSI(4440만 원)'의 경우 계약 시 선납금 30%(1332만 원) 내고 36개월간 매월 약 87만 원을,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 컴포트(3840만 원)' 모델을 구매할 경우 선납금 45%(1728 만원)를 낸 뒤 24개월 동안 매월 약 88만 원을 내면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여기에 구입 후 1년간 운전자 과실이 50% 이하인 차대차 사고로 인해 소비자가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의 혜택도 제공된다.
'파사트 2.0 TDI'는 한국 운전자들이 선호하는 중형 세단의 가치에 발맞춰 상품성을 대폭 강화해 지난 7월 출시된 최신 모델이다. 프리미엄 펜더(Fender) 오디오 시스템을 추가하면서도 가격은 기존 모델 대비 약 310만 원 인하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CC'는 신개념 5인승 4도어 쿠페로, 지난해 엔진 성능과 편의사양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돼 출시돼 더욱 다이내믹하면서도 스마트한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 컴포트'는 수입차 시장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한 '티구안' 라인업 중 유일하게 3000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엔트리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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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구안. /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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