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 원더'풀 겨울 패키지 '3종 세트'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11.07 16: 04

리츠칼튼 서울은 오는 21일부터 2015년 2월 28일까지 3종의 겨울 패키지를 선보인다.
원더’풀 데이(WONDER’FUL DAY) 패키지는 아침을 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수페리어 디럭스 룸 1박과 다양한 아침식사 옵션을 제공한다. 아메리칸 스타일, 죽 한 상 차림, 우거지 갈비탕 정식 중 선택하면 룸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준비되며, 올데이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더 가든’에서 조식 뷔페를 이용할 수도 있다. 조식 혜택은 1인에 한하여 이용 가능하며 1000원 추가 시 1인 조식을 추가할 수 있다. 피트니스 클럽과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25만 원이며 세금, 봉사료 별도.
원더’풀 메모리(WONDER’FUL MEMORY) 패키지는 여자들끼리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이다. 수페리어 디럭스 룸 1박이 제공되며 쉬림프 칵테일, 연어 샐러드, 게살 샌드위치, 그릴드 아스파라거스 버섯 샐러드 등 다양한 핑거푸드를 인 룸 다이닝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브라이덜 샤워나 각종 파티에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생화로 만든 플라워 팔찌 3개를 제공하여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피트니스 클럽과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31만8000원이며 세금, 봉사료 별도.

원더’풀 트리트(WONDER’FUL TREAT) 패키지는 수페리어 디럭스 룸 1박과 함께 A2층에 위치한 ‘페보니아 스파’에서 1인 스파 트리트먼트를 40분간 제공한다. ‘페보니아 스파’는 전세계 100여개국의 최고급 호텔과 스파에서 인정받고 있는 스파 코스메틱 브랜드 페보니아(Pevonia)가 세계 최초로 런칭한 스파로 2014년 2월 리츠칼튼 서울에 입점했다. 인체에 유해한 10가지 성분을 배제한 순수 천연 식물과 해양 성분으로 만든 페보니아 제품으로 아로마 테라피를 제공한다. 피트니스 클럽과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25만8000원이며 세금, 봉사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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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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