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펜싱 종목별 최강자 및 최강팀 계룡서 가려진다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11.07 16: 39

대한펜싱협회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충남 계룡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제19회 김창환배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및 2014계룡시장배전국남녀플뢰레종목별오픈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2014년도 한국 펜싱의 종목별(남녀 플뢰레, 에페, 사브르) 최강자(개인전) 및 최강팀(단체전)을 선발하는 대회로 지난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해 금메달을 획득하였던 구본길, 이라진, 김지연, 정진선 등 한국 펜싱 국가대표선수들이 소속팀으로 참가하며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를 통틀어 종목별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또한 본 대회 성적은 국가대표선수 선발전 참가 시 랭킹 포인트 점수가 부여되며 시드배정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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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진-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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