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밴 우승민, 아빠 됐다 “날 닮은 딸 태어나”..감동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1.07 17: 10

 올밴 우승민이 아빠가 됐다.
우승민은 7일 오후 자신의 SNS에 “날 닮은 딸이 태어났어요. 싱기방기! 오늘부터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이렇게 아버지가 되는군요. 눈물이..감사합니다. 잘 키울게요”라는 글로 득녀 소식을 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우승민의 딸이 한쪽 눈만 겨우 뜨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우승민의 아기는 새빨간 얼굴로 귀여움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를 흐뭇하게 한다.
우승민은 지난 2012년 4월, 4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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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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