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지리산 산삼먹고 괴력 발휘할까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11.07 17: 34

MBC플러스미디어가 코리안몬스터 류현진에게 70년 묵은 지리산 산삼을 선물한다.
  
MBC플러스미디어(대표이사: 한윤희)는 메이저리그에서 2년 연속 활약으로 국위선양하며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북돋아준 류현진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지리산 산삼을 선물하기로 했다.

  
MBC플러스미디어가 류현진에게 선물하는 산삼은 실제 지난 10월 15일 지리산에서 캔 것으로 산삼 10뿌리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은 70년 이상 묵은 것으로 판정되었다.
  
감정을 담당한 한국산삼감정평가협회에 따르면 “지리산 산삼은 워낙 좋은 품종인데다 그 중에서도 가을 산삼은 최상품으로 분류한다”며 “실제 거래가격은 1억 원을 호가 한다”고 귀뜸 했다.
  
MBC플러스미디어는 오는 11월 10일, 양평 더 스타휴CC에서 개최되는 ‘류현진 자선골프’ 프로모션 현장에서 류현진 선수에게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이 진행되는 ‘류현진 자선골프’ 현장은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오는 10일 저녁 9시에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