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가 41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3차전서 관중들이 1만 500석을 모두 채우며 포스트시즌 통산 248번째로 매진을 기록했다.
이는 한국시리즈 통산 129번째 매진이자 2007년 10월 25일 잠실서 열린 SK와 두산의 한국시리즈 3차전부터 41경기 연속 매진 행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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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3] 한국시리즈 3차전 만원 관중… KS 41G 연속 매진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4.11.07 18: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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