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가 리틀싸이 전민우 군의 사연을 다뤘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는 리틀싸이로 유명세를 탔던 전민우 군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민우는 “저는 중국 연변에서 온 11살 전민우라고 합니다”라고 자신을 씩씩하게 소개햇다.

이어 “아파서 한국으로 왔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라고 운을 뗀 후, “한국에는 병 치료를 하러 왔지만 저는 엄마와 놀러 왔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민우의 어머니는 “민우가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지만 민우가 정말 나을 수 있을지 걱정된다”며 눈물을 흘렸다.
‘궁금한 이야기Y’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