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과 김광규가 옥택연의 장칼국수에 감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에는 형들을 위해 장칼국수를 준비하는 옥택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옥택연은 어머니에게 조언을 구한 후, 육수부터 제작했다. 이에 제작진은 “음식물 쓰레기 아냐?”라고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옥택연은 제작진의 비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밀가루 반죽을 이용해 칼국수 면을 만들었다. 옥택연의 섬세한 작업에 이서진은 “택연이는 왜 이렇게 쟤답지 않게 섬세하게 일하고 있지? 대충 마인드가 많이 없어졌어”라고 말했다.
드디어 완성된 장칼국수를 시식한 이서진과 김광규. 두 사람은 “맛있다. 된장 고추장만으로도 라면스프 맛을 냈다”며 감탄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삼시세끼’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