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지호, 잭슨 외면에 발끈 “이서진과 비슷”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1.07 22: 33

‘삼시세끼’ 김지호가 염소 잭슨의 외면에 발끈했다.
김지호는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에 새로운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평온한 시골 풍경에 환호하던 김지호는 염소 잭슨을 보며 “아이 귀여워”라고 말하며 잭슨을 쓰다듬었다.

잭슨은 김지호에게 눈길도 주지 않고 외면했다. 이에 발끈한 김지호는 “건방지기가 이서진과 비슷하다. 사람을 쳐다도 안 본다”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서진은 정말 잘 따르는 잭슨. 이서진은 “얘 나 너무 사랑하는 거 같아”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삼시세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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