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은지원 "'우뢰매' 보며 액션배우 꿈꿨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1.07 23: 15

가수 은지원이 액션 영화 배우를 꿈궜다고 밝혔다.
은지원은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서 "'우뢰매'를 보고 액션배우를 꿈꿨다"고 말했다.
이에 허경환이 "담 뒤에서 혼자 덤블린 해봤냐"고 묻자 은지원은 "그렇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영화 찍긴 찍었지 않나. '세븐틴'이라고"라면서 과거 젝스키스 시절 그가 출연했던 영화 '세븐틴'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나는 남자다'는 '나 이런 일하는 남자다' 편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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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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