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버스터리드가 숙소를 떠나며 결국 눈물을 흘렸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에는 숙소를 떠나는 버스터리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주 탈락한 버스터리드는 남은 TOP5와 인사를 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그는 “예전부터 ‘꿈은 이루어진다’고 외쳤는데 정말 이루어졌다”며 “삶에 대한 불만과 불확실에 대한 것들이 얼룩덜룩 묻어있었는데 그것을 씻을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에 김필은 “버스터리드는 자신들의 음악을 정말 사랑하는 친구들이다. 음악에 대한 사명감이 있는 친구들이라 탈락이 아쉽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버스터리드는 “방송 전에는 ‘음악하기 잘 한 걸까 싶었는데 여기 와서 되게 많이 얻어간다’며 눈물, ”절대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경연에서는 버스터리드, 이준희, 미카, 브라이언 박, 이해나와 여우별밴드가 탈락했다.
'슈퍼스타K6'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