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육중완에 자택 월세 제안 "옥상도 OK"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11.07 23: 41

그룹 M.I.B 강남이 장미여관 육중완에게 월세를 제안했다.
강남은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회원들에게 자신의 집을 구경시켜주던 중 "월세가 30이다"라고 정보를 전했다.
이에 무지개회원들은 월세를 30만원 낸다는 육중완에게 "여기에 살라"고 제안했고 육중완은 "녹음 장비랑 그런 거 놓으면 되겠다"고 좋아했다.

강남은 "옥상이 있다. 회원님이 오면 여기(옥상) 써도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1주년을 맞아 박지윤-이창훈을 초대한 전현무, 친한 형의 결혼식 사회를 맡게 된 파비앙, 정회원으로 가입한 강남의 집에 집들이를 위해 모인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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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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