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싱크로율 100% 노홍철 도플갱어 '깜짝'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11.08 00: 00

그룹 M.I.B 강남이 방송인 노홍철의 도플갱어로 등극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노홍철이 선물한 그의 옷을 입고 노홍철의 도플갱어로 변신한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홍철은 강남에게 "회원님을 보면 내 옛날 생각이 난다"며 "내가 4년차 때 찍었던 사진이다. 그 때 입은 옷을 가져왔다"며 사진 한 장과 옷을 꺼내들었다.

그가 꺼낸 사진에는 금발의 노홍철이 특유의 포즈를 취하고 있었고, 강남은 노홍철의 옷을 입고 입을 벌려 그를 흉내냈다. 노홍철은 "내 영혼까지 드리고 싶었다"며 자신과 닮은 강남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1주년을 맞아 박지윤-이창훈을 초대한 전현무, 친한 형의 결혼식 사회를 맡게 된 파비앙, 정회원으로 가입한 강남의 집에 집들이를 위해 모인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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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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