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합류 '정글의 법칙', 시청률 올랐다..金예능 1위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1.08 08: 14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이 시청률 상승을 보였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은 전국 기준 1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5%)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평일 예능 시청률이 한 자릿수를 넘기 힘든 요즘, '정글의 법칙'은 굳건히 금요일 뿐 아니라 평일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날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 방송에서는 내레이션을 맡아오던 윤도현이 직접 정글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도현은 로커의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연약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VJ 특공대'는 8.8%의 시청률을 나타냈으며,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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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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