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또 자체최고시청률…4주째 케이블 1위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1.08 09: 00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시청률이 또 올랐다. 그야말로 매회 자체최고시청률 경신이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측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연출 나영석 박희연)는 시청률 6.96%(케이블기준)를 기록해 지난회(6.7%)보다 0.26%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삼시세끼'의 자체최고시청률이며, 지난 10월 17일 첫방송 이후 무려 4주 연속 케이블 전체 프로그램 부동의 1위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회 게스트로 이서진-옥택연의 강원도 정선집을 방문한 김광규, 그리고 게스트로 추가된 김지호가 이들과 어우러지며 웃음을 안겼다. 특히 김지호는 텃밭을 싹쓸이하며 '텃밭 브레이크'로 등극, 남다른 먹방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한편, 배낭여행프로젝트 '꽃보다' 시리즈 나영석 PD의 새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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