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IS 격퇴 위해 최대 1500명 추가 파병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11.08 09: 20

오바마 IS 격퇴 의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IS 격퇴를 위해 의회를 장악한 공화당 지도부에 예산 56억 달러를 추가 요청한 것은 물론 이라크에 최대 1500명의 병력을 추가적으로 파병하는 안을 승인했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56억 달러(약 6조 1236억 원)의 예산 가운데 34억 달러(약 3조 7179억 원)를 IS 격퇴에 쓸 예정이다. 또 16억 달러(약 1조 7496억 원)는 이라크와 쿠르드 군을 무장하는 데 사용할 것이라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유권자들은 양당이 협력하는 것을 보기 원한다"며 의회를 이끄는 공화당과 협력해 정치적 교착상태를 끝내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와 함께 구체적인 협력의 분야로 인프라 건설과 세제 개혁, 교육 등을 거론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오바마 IS 격퇴 의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바마 IS 격퇴 의지, 많이 참긴 했네", "오바마 IS 격퇴 의지, 또 전쟁인건가", "오바마 IS 격퇴 의지, 평화롭게 지내면 안되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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